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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누구보다 더 성실하게 일할 수 있어요
이성현 기자   |   2018-09-2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수료생 강모(25)씨는 현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강씨가 일을 하는 대구보훈병원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양질의 진료 제공과 지역주민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에서 일하는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수료생     ©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강 씨는 중·고등학교를 중국에서 나왔고, 대학교는 중문과를 졸업하여 중국어는 원어민 이상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학창시절 중국 학생들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CD플레이어를 들으며 중국어를 공부할 만큼 성실하고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가 몸에 배어있다.

 

강 씨는 훈련센터 입학 후 성실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자세로 직업훈련에 임했다.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직업훈련으로는 자기관리기술, 컴퓨터활용능력, 대인관계능력등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받았다. 그 중에서 컴퓨터활용에 관심을 보여 담당선생님의 권유로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도 보였다.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는 강 씨가 취업이 처음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직업체험관을 적극 활용하여 강 씨에게 적합한 직업에 대해 알아봤고, 입사지원부터 면접까지 1:1 맞춤 지도를 통해 공단에 입사하게 되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의 담당자는 강 씨에 대해 “성실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자세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조금 했지만 괜한 기우였습니다.” 또한 ”이번 해부터 시작 한 직장 내 장애인인식교육을 통해 직장동료들과도 오래 일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고, 더 나아가 질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이 많이 되는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강 씨는 “현재 최선을 다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으며, 훈련센터에서 직업체험을 하며 배운 간단한 서류 작성, 사무기기 사용, 정리 정돈 등 일하는데 비슷한 점이 많아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취업 후 적응을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준 훈련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김언정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은 “앞으로도 훈련센터에서 수료생 강 씨와 같이 개인에게 맞는 직업을 직업체험관을 적극 활용하여 탐색 후, 직업훈련을 통해 가장 적합한 일자리를 갖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직업훈련, 집중 취업알선,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갖는데 있어 안전교육 또한 놓치지 않고 신경 쓰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 국비훈련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구지역 발달장애인은 누구나 센터(053-550-2600)으로 전화해 절차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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