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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대구발달장애인훈련생!
이성현 기자   |   2018-10-1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수료생 하모(23)씨는 현재 KFC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다. KFC는 1984년 종로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현재까지 매일 신선하고 맛있는 치킨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장애인 고용에 힘쓰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KFC에서 하 씨가 맡은 주요 업무는 서비스직인 만큼 고객응대와 매장 관리 및 주방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를 요구한다.

 

하 씨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인의 권유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처음 알게 되었다. 약 5개월간 훈련을 받으며, 동료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직업훈련, 면접 및 이력서 작성 등을 배우며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각 직업체험관을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었다.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는 하 씨가 취업이 처음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직업체험관을 적극 활용하여 하 씨에게 적합한 직업에 대해 알아봤고, 입사지원부터 면접까지 1:1 맞춤 지도를 통해 KFC에 입사하게 됐다.

 

KFC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장동료들은 하 씨에 대해 “성실하고 무엇이든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합니다. 또한 손님들에게 밝고 싹싹하게 인사하여 우리 매장 이미지도 밝아졌습니다.” 라며 오래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 씨는 “ 처음 가지는 직장이라서 더욱 마음이 남다르다. 처음에는 힘들고 피곤하게 느껴졌지만, 취업 후에도 적응을 도와준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보람도 느끼고, 스스로 돈 벌 수 있다는 자립심까지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 직업 훈련부터 취업 후 적응 지도까지 아낌없이 베풀어준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교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김언정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은 “앞으로도 훈련센터에서 수료생 하 씨와 같은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직업체험관을 활용하여 개인에게 맞는 직업탐색의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취업 뿐 아니라 취업 후에도 도움을 주고 믿을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 국비훈련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구지역 발달장애인은 누구나 센터(053-550-2600)으로 전화해 절차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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