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성화 위해 수산예산 조기 투입

포항시, "2019년 돈 되는 수산업 ․ 살기 좋은 어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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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1-03 [16:23]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지역경기침체와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대비 16% 증액된 2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2개 중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은 동해안 최대 어업 전진기지인 구룡포항 전경     © 포항시 제공


시는 올해 수산분야 정책 목표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한 어촌 구인난 해소 및 수산물 품질 인증제 전국 브랜드화, 수산자원 조성 및 연안환경정비를 통한 어촌일자리 창출, 어촌관광 활성화 및 지역거점 어촌생활권 조성, 수산재해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및 안전조업 지원으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8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8대 중점전략으로 △수산물 가공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경쟁력 있는 수산자원 육성지원 △수산재해예방 선제적 대응 △어선장비현대화 및 안전조업 지원 △수산물 유통가공산업 활성화 및 소비촉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호미곶면) △어촌관광 활성화 및 친환경 어항조성 △포항구룡포 과메기문화관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어업경영지원 및 어촌 구인난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외국인선원 도입비용지원, 청년 어업인 영어정착자금지원, 어가도우미지원사업, 어가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등 11개 사업에 11억 원 ▲경쟁력 있는 수산자원 육성 및 수산재해예방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업으로 연안바다 목장 조성, 마을어장관리사업, 고수온대응지원사업 등 17개 사업에 75억 원 ▲어선장비 현대화 및 안전조업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어업인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있는 어업용 면세유, 어선⦁어선원 보험료, 어선장비 지원사업, 해난사고 구조동원어선지원 등 10개 사업에 33억 원이다.

 

▲ (사진)은 구룡포 장길리 복합낚시공원 전경     © 포항시 제공


또한 ▲수산물 유통가공산업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지역특화 수산물 소비촉진 등 12개 사업에 30억 원 ▲수산기반시설 확충 및 어촌생태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에는 지방어항과 소규모어항 시설, 다목적 인양기 설치 등 12개 사업에 7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룡포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등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어촌․어항 현대화 및 거점 어촌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중점사업 조기 추진사업으로 점차 낙후되어 가고 있는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중국의 불법조업에 따른 어획량 감소 및 경기침체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산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규 공모사업 추진으로 어업인들의 생활여건 개선 및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수산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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