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핵종 분석오류 재발방지 대책마련

예비검사·교차분석·검사역량 강화로 안전한 방폐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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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이 기자
기사입력 2019-08-13 [17:47]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차성수 이사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방폐물 핵종농도 분석 오류 등의 유사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장단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015년 이후 원자력연구원이 경주 방폐장에 인도한 방폐물의 핵종농도 분석 오류에 대한 특별조사(2018.6~2019.6)를 실시했다.

 

특별조사 결과 총 2천600드럼의 방폐물 가운데 2천111드럼의 핵종농도 분석 오류를 적발하고, 연구원과 공단에 재발방지 대책을수립, 시행토록 했으며 원안위가 오류 값을 정정해 비교한 결과, 원자력연 방폐물의 핵종 농도는 경주 방폐장의 처분농도 제한치 이내임을 확인했다.

 

원자력연구원 방폐물 핵종분석 오류에 따른 지역의 요구로 경주 방폐장은 중저준위방폐물 인수 및 처분이 중단돼 있으며 공단은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처분과 국민 신뢰제고를 위해 지역과 협의해 지난 1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민관합동조사단을 운영 중에 있다.

 

공단은 방폐물 핵종분석 오류 재발방지를 위해 예비검사, 핵종 교차분석, 검사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착실히 이행해 국민과 투명하게 소통해 더욱 안전한 방폐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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