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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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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19-10-1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8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대구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 달서구,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 수상     © 달서구

 

‘2019 대구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보다나은 정부’의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정부혁신 사례발굴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대구 대표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등에서 제출한 52건 우수사례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전문가·시민 평가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된 10건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달서구는 지역 청년(대학생)들과 함께 취약계층 다문화 청소년이 ‘교육’을 매개로 한 ‘멘티·멘토의 1:1 교육’ 관계망 형성으로 다문화 자녀의 사회 적응과 교육나눔을 실현하는 ‘하모니(Harmony) 멘토링’사례로 은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해 달서구는 ‘2018 대구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통시장과대형마트의 공존과 상생, 월배시장 상생스토어’ 사례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이 피부로 실질적으로 체감되고, 공감되는 혁신적 핵심가치를 담아 앞으로도 더 우수한 혁신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보다나은 희망달서’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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