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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경북에서 놀아보이소 오디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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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19-10-17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청년의 재능과 끼가 일자리가 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경북에서 놀아보이소 오디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경북에서 놀아보이소 오디션 포스터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본 공모전은 청년 창직과 창업을 위해 경상북도 주최, 진흥원 주관의 청년대상 경북알리기 공모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19년 11월 8일 17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및 팀으로 최대 4인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경북관광 크리에이터, 버추얼 크리에이터, 한류뷰티 크리에이터의 총 4개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총 3,020만원의 상금과 제작지원비가 제공되며, 경상북도지사상,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장상도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중 선별을 통해 CJ ENM DIA TV 소속 활동 및 톱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방송 기회의 특전까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및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운영사무국 담당자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능과 끼가 넘치는 응모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 고 하였으며, “지역맞춤형 유튜브 크리에이터 발굴을 통해 경상북도 산업생태계 조성 및 청년 창직 및 창업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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