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청사건립 여론조사 자제 요청

공론과정에 여론조사가 불안정한 영향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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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9-10-31 [15:47]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태일)는 공론과정에 여론조사가 불안정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려를 나타내며 관계기관에 여론조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일부 기관에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활용하려는 동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 형성의 수단으로 사용되거나조사 주체의 목적에 따라 현실을 왜곡하기도 하고, 인지도 제고의 수단으로 사용된 전례도있어 이에 대한경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김태일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론화과정은 여론조사의 불안정성을 넘어서는 한 단계 진화된 시민 참여형 의사결정 방식으로 시민들이 학습, 토론, 평가를 통해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선정하게 된다”고 설명하면서, “공론 과정에 여론조사가 불안정한 영향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개별 여론조사는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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