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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노후주택 수선유지급여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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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20-02-20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7일,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양질의 주거수준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협약 체결     © 의성군

 

의성군에 따르면 수선유지급여는 주택 소유 중인 주거급여 대상자의 낡은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제도로,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LH가 수탁받아 시행한다.

 

군은 LH와 수선유지급여사업이 시작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72가구의 노후주택을 수선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22% 늘어난 14억9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8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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