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 최초 철도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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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이 기자
기사입력 2020-03-11 [16:15]

【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0일 경북 최초로 영천역사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농지원부, 국세증명, 교육제증명 등 총86종의 민원서류를 관공서에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발급가능하다.

 

▲ 영천시, 경북 최초 철도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영천시 제공

 

발급기 운영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5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로 민원인이 출·퇴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신용·체크카드, 삼성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고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시각장애인 키패드,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청각장애인용 화면안내, 점자라벨부착, 이어폰소켓 등 편의기능에 촉각모니터 기능까지 추가 설치해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앞 옥외부스를 설치해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금호읍·청통면·화산면·동부동·중앙동·경주세무서 영천지서·영천역 7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로써 영천시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1개소 3대에서 9개소 10대로 늘어났으며 발급건수도 2019년 1~2월 3천216건 대비 2020년 1~2월 6천954건으로 116% 증가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전체에 민원전용 FAX기기를 설치해 더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및 영천역의 협조 덕분에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영천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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