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피해 접수처 현장 점검 벌여

포항시, 21일 지지피해 접수 시작, 민원불편사항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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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9-17 [17:26]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지난 11.15지진 당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흥해읍(17만건)과 장량동(13만건) 등 지진피해 접수처를 방문해 접수직원 교육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진피해 접수처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021년 8월까지 지진피해구제 포항시청을 비롯해 남·북구청, 흥해복지센터, 양덕동 한마음체육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피해 구제지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날 이 시장은 “지진이 발생하고 3년이란 시간이 지난 상황에 입증서류 확보 등 불편사항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지진피해 신청 접수를 통해 시민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항지진 피해자 구제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는 국무총리실 소속 포항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행령에 반영되지 못해 시민들에게 혼선을 주는 세부기준은 심의위원회에 적극 건의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한편 포항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총 34개소 접수처를 통해 피해구제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은 시청 및 남․북구청, 흥해, 장량 거점접수처 5개소에서 운영되는 전문가 무료 상담창구에서 변호사, 손해사정사들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과정에서 지진피해에 대한 실질적이고 충분한 보상기준이 마련되지 못해 아쉽다”며 “향후 특별법과 시행령 개정 시에 최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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