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이준엽 교수, 美 젊은 의과학자상에 선정

안과 및 시과학 연구자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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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17-04-13 [14:5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남대병원은 13일 안과 이준엽(37)교수가 안과 및 시과학 연구 관련 세계적 권위의 학회인 미국 시과학·안과학회(ARVO)로부터 올해 ‘ 2017 젊은 의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RVO는 안과 및 시과학 분야 연구, 논문출간, 교육을 위해 1928년 미국에서 설립된 안과·시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회로, 전세계 75개국 이상 12,000명 이상의 안과 및 시과학 연구자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

 

ARVO 젊은 의과학자상은 안과의사 또는 시과학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젊은 의과학자들의 연구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으며, 올해 젊은 의과학자상은 이준엽교수를 포함하여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연구자가 수상하게 되었으며, 한국인으로서는 2012년 건국대 정혜원 교수가 수상한 이후 역대 두 번째 수상자다.

 

이준엽 교수는 망막박리 환자에서 망막허혈의 정도가 시력상실의 주요한 원인이자 예후 인자임을 규명하고 망막허혈의 회복을 위해 조기 수술의 중요성을 재조명하였으며, 해당 임상연구 주제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ARVO 연례정기학회에서 수상기념 구연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준엽 교수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실명 위기에 처한 망막박리 환자들이 시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연구 및 치료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더욱 좋은 연구를 해 학교와 병원의 위상을 올리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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