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북면 덕동문화마을 전통혼례 치러

생생 이야기가 살고 있는 덕동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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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6-09 [14:27]

▲ 지난 8일 포항시 기북면 덕동문화마을에서 전통혼례를 올리고 있다     © 오주호 기자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지난 8일 경북 포항 기북면 덕동문화마을에서 전통혼례가 치러져 잊혀저가는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덕동마을에서는 시연회가 아닌 실제 인물인 ‘신랑 정종진(36, 마산)군과, 신부 손다은(28, 포항)양’의 우리나라 전통혼례가 치러져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찾아 전통혼례의 참맛을 만끽했다.

 

▲ 지난 8일 포항시 기북면 덕동문화마을에서 전통혼례를 올리고 있다.     © 오주호 기자


결혼식에 참석한 최 모 씨는 “전통혼례는 처음 본다”면서 “현대 결혼식 풍경과 달리 절제되면서 신랑. 신부가 빛나는 결혼식이었다”며 “자신도 결혼식을 올린다면 전통혼례를 올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덕동문화마을에서는 포항아리랑예술단이 주최하는 자연염색, 우리소래배우기, 다도, 마을트래킹, 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져 이날 가족과 함께 자연학습을 겸해 덕동마을을 찾은 아이들에게 전통공연과 체험학습 기회를 선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 지난 8일 천통혼례를 치러기 위해 신부가 가마를 타고 식장으로 가고 있다.     © 오주호 기자


박진홍 포항전통문화체험관장은 “이번에 덕동문화마을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전통혼례식이 앞으로 이곳에서 상시 운영되어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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