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정치적 이용 말라” 강력 규탄

대구시의회, 당초계획 백지화하려는 기만적인 술책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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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9-06-25 [17:1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일부 정치권의 영남권 신공항 정치도구화 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영남권 신공항 정치적 이용 시도 강력 규탄     © 박성원 기자

 

위원회는  "2015년 1월 영남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공동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선정결과에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발표하고,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2016년 6월 '김해공항 확장'을 7월에는 후속 대책으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으로 마무리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와 영남지역의 공동번영이라는 대의에 따라 어렵게 마련한 합의를 이토록 쉽게 뒤엎는다면, 앞으로 우리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어떠한 지역과도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사업도 추진할 수 없을 것"이라며 경고했다. 

 

또, "정권이 교체되고 정치지형이 변했다고 국책사업을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재검토한다면 국민들도 국정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며 "중앙 정부와 부산,울산, 경남 지역 정치권은 재검토라는 포장으로 당초계획을 백지화하려는 기만적인 술책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영남권 신공항이 계획되로 추진되야 하며, 김해신공항 재검토 철회와 원래 계획대로의 추진, 부울경 정치권의 정치선동 중지와 계획된 신공항  사업에 적극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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