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린테크, 국내 최대 친환경 화장품 보존제 생산 공장 준공

철강일변도의 산업구조 다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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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16:4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14일 포항 철강관리공단 소재 ㈜프로그린테크 본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친환경 화장품 보존제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포항 철강관리공단 소재 ㈜프로그린테크가 국내 최대 규모인 친환경 화장품 보존제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갖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프로그린테크 김대영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포항시의회 김철수 의원,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 이재동 우리은행 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린테크는 포항 철강관리공단 내 지난 2010년 설립되어, 2015년 경북 프라이드 100대 기업, 2016년 포항시 유망 강소기업에 선정된 지역의 유망기업이다.

 

또한 ㈜프로그린테크는 지난해 12월 포항시와 4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래로 10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8.563㎡ 부지에 연간 110톤 규모의 친환경 화장품 보존제를 비롯 전자용 특수 소재와 특수 감열제지용 염료 소재 생산 공장을 증설했다.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국내기업 단일 공장 규모로는 최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친환경 화장품 보존제 생산은 물론 특수 감열제지용 염료 핵심 소재생산 체제를 구축해 수입에 의존하는 특수제지 사업 분야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국내 특수제지 소재 부문의 세계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편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특수 제지용 감열제지 산업의 확대로 인해 향후 많은 성장이 예상되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25명의 신규 고용인원을 채용하여 향후 단계적으로 추가 투자 및 고용을 통해 지역의 산업의 다변화 구현 및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영 프로그린테크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프로그린테크의 투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며 “기업의 경영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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