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부사적지 야간조명으로 새롭게 단장

계림숲, 내물왕릉, 첨성대광장 등 음악방송도 함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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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조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16:27]

▲     계림숲 산책로 야경  /경주시 제공


【브레이크뉴스 경주】나영조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사적지대인 동부사적지의 계림숲, 내물왕릉 일원, 첨성대광장 및 꽃단지 쉼터와 노동노서고분군의 야간 경관조명등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동부사적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문화재 야간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의 야간 산책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동부사적지의 어두운 조명으로 인한 불편함을 없애고자 사적지 경관조명을 일제 정비했다.

 

계림숲 내 정비된 산책로 경관조명등을 따라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숲을 거닐며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주시 제공


최고의 촬영명소인 계림숲 ~ 내물왕릉 구간의 수목경관조명등 14등과 고분경관조명등 13등을 보수‧보강해 전체적인 사적지 조도와 풍부한 색감 연출로 동부사적지대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야간경관을 연출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의 여유로운 산책을 위해 사적지 곳곳에 설치된 휴게쉼터 중 사용이 많은 4개소의 쉼터에 경관조명등 설치로 이용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노동노서고분군에도 경관조명등 33등을 보수해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장소와 쉼터를 제공한다.

 

▲    음악방송용 석등 겸용 스피커  /경주시 제공


아울러 동부사적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을 11월부터 시작했다.

동부사적지대는 광대한 면적과 문화재보호구역이라는 제한사항 등으로 그동안 음악방송을 첨성대 주변에만 실시했으나 기존의 주보행로 조명등, 보안등, 화단의 울타리 수벽 등을 이용해 총45개 스피커를 첨성대, 꽃단지, 주보행로 등 3개 구역으로 관광구역 특성에 맞게 음량조절 및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방송음악은 인터넷 음악방송업체 전문프로듀서가 한국 전통음악과, 퓨전국악, 가요 등을 엄선해 다양하고 계절에 맞는 음악방송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부사적지 관광객들에게 사적지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계절별 특색 있는 관광구역을 안내할 예정이며 관광객의 안전과 사적지 보호를 위한 안내 및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부사적지에서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선율, 다양한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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