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출신 김종철 독립운동가 공적비 제막

양북면 용당리 출신으로 3.1운동 선봉 및 의열단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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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조 기자
기사입력 2019-11-15 [15:39]

▲     경주시 제공


【브레이크뉴스 경주】나영조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양북면 용당리 출신 항일 독립운동가 김종철 선생 공적비 제막식을 15일 양북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선생의 후손과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양북면발전협의회(회장 김재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은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박차양 경북도의원, 엄순섭‧김승환 시의원, 그리고 양북면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민들이 함께했으며 식전행사, 경과보고, 축사와 독립유공자 유족대표의 답사, 공적비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철 선생은 1888년 12월 12일 양북면 용당리에서 출생해 1919년 3.1운동 당시 선봉에서 활약했고 10여 년간 의열단원 활동으로 일본순사 갑비 사살사건 등을 주도해 일제에 항거했다.

 

당시 임시정부 군자금 조달 등 어렵고 힘들었던 일제치하에서 자주독립을 위해 나라사랑하는 뜻을 가슴에 품고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하셨으나 안타깝게도 광복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선생의 생사를 모르고 있다.

 

정부는 김종철 선생의 업적을 기려 1963년 대통령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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