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 제 33회 대구교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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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19-12-13 [17:03]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이 ‘제33회 대구교육상’을 수상했다.

 

▲ 제33회 대구교육상 시상식(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근용 총장 내외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 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주관으로 12일 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수상자는 유아·특수교육부문에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 초등교육부문에 심후섭 대구송정초등학교 전(前) 교장, 중등교육부문에 이욱 원화여고 원로교사 등 3명이다.

 

특히 대구교육상은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공을 쌓은 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수상 첫 해인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9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년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평생교육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을 추천 받아 6명 내외에서 시상한다.

 

이 총장은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로 장애인을 위한 교육에 헌신했다. 새길직업전문학교 이사로 장애인의 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등 대구 특수교육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특히 대구사이버대 총장으로 사이버대학 최초 발달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고등교육 학과인 장애인자립학과를 개설, 대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유치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에 앞장서는 등 장애인의 권익을 높였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교육상은 지역의 교육발전에 공헌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교육부문의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특히 교육사업에 일평생을 바쳐 대구의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 교육과 사랑과 헌신해주신 이근용 총장님 수상이어서 더욱 남다르다”며 “한국의 특수교육을 이끈 3대이신 이영식 목사, 이태영 박사, 그리고 이근용 총장의 고귀한 교육정신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근용 총장은 “선친으로부터 이어져 온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성지는 대구 5개 특수학교가 모여있는 대명동이라 생각한다.이를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구교육청과 힘을 합쳐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친구처럼 대하는 성숙한 시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구교육청과 함께 열심히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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