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더민주 기초의원, 택시 추돌 교통사고

"당에 누를 끼치게 돼면 안될 것 같아 13일 탈당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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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9-12-14 [11:0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대구지역 한 기초의원이 만취 상태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 30분쯤 대구 동구 경북대 정문 인근에서 유병철(57·더불어민주당) 북구의회 구의원이 음주 교통사고로 적발됐다.

 

유 의원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의 뒷 부분을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다. 사고 당시 유 의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64%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유의원은 브레이크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숙중이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에 누를 끼치게 돼면 안될 것 같아 13일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선 유병철 의원에 대해 안타깝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의원에 대해 잘 아는 지인은 "항상 술을 마시면 대리운전을 불렀다. 왜 직접 운전했는지 잘모르겠다"고 하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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