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군공항 후적지 개발 공약 발표 개발제한구역 해제하겠다

기존 213만평 외 일대 130여만평 개발제한 해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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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20-01-22 [15:3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구을 이승천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공항 이전에 따른 후적지 활용 계획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현 K2일대 부지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는 전제로 ⓵팔공산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와 ⓶이와 연계한 산학협동단지 조성이라는 크게 두 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 이승천 예비후보가 군공항 이전 후 후적지 활용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공항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시가 적절한 예산을 책정하지 않고 있다. 어찌됐거나 이제 본격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는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계기를 만드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13만평을 중심으로 상권 주거 등을 개발하게 되면 부지가 상대적으로 모자란다”며 “이 일대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들을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는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만 진행되는 현재의 방법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란 것.

 

이 예비후보의 계획대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이 곳에 친환경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은행 본점과 가스공사연구소 유치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친환경 테마파크 조성과 함께 경북대 이공학계열 이전 4차 스마트 산업단지 등 산학협동단지를 들이는 계획이다.

 

이로 인한 개발 효과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양성 및 개발에 따른 역외 인구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다. 이 예비후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할 경우, 대구의 동서 균형발전과 신성장 산업 메카 역할도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정세균 현 국무총리 라인의 마지막 남은 대구 지역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대구지역 예산 확보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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