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갑 주민들 “서재헌, 당선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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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기사입력 2020-01-22 [16:1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에서 각 후보들이 새벽부터 선거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지역에서 회자되고 있는 지역이 대구 동구갑의 서재헌 후보다.

 

▲ 서재헌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현수막     © 서재헌 제공

 

이유인즉슨 서재헌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에 내건 현수막이 기존의 후보들이 내건 현수막과는 차별되고 있어서다.

 

모든 후보들이 자신들의 얼굴을 내세워 얼굴 알리기에 앞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서 후보는 뒤통수와 상반신만 보이는 뒷모습을 게재하고 ‘당선 뒤 기대되는 후보’라는 문구로 지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대구경북에서 지역주민들이 한국당 후보들을 찍어 줬는데 ‘지금까지 한 게 뭐가 있냐’라는 지역의 여론을 반영하고, 자신은 당선된 뒤에도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서 후보의 다짐이다.

 

또, 서 후보는 동구갑 지역의 다른 후보들보다 나이도 젊어서 더 열정적인 이미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 후보로 나와서 현 배기철 동구청장과 여론조사에서 박빙의 승부를 겨루며 이름을 알린 서 후보는 “그 때 당시만 해도 지역 주민들로부터 ‘아직 어리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젊은 후보네, 열심히 해보라“라는 얘기를 듣는다고 했다.

 

실제 서 후보는 만 40세로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청년 후보는 아니지만 한국당으로 보면 청년후보에 속하고 같은 지역 한국당 후보보다 적게는 13살에서 많게는 22살까지 차이가 난다.

 

이번 설을 맞아 온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총선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것인데 그 중에 서재헌 후보에 관한 이야기도 반드시 들어갈 만큼 서 후보가 내건 현수막과 지역에 알린 이미지는 그 만큼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게 하고 있다. 

 

한편, 대구 동구갑 지역은 정종섭 한국당 의원이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으로 한국당에서 류성걸 전 의원과 천영식 전  박근혜정부 청와대홍보기획비서관, 김기수 변호사가 공천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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