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이인기 예비후보, “칠곡군 동명면으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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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20-02-11 [14:25]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이인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칠곡군 동명면과 대구 북구가 상호보완적 역할로 동일 생활권내에서 상생발전하려면 고질적인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통한 ‘도시철도 3호선 동명면 연장 추진’이라고 해법을 발표했다.

 

▲ 이인기 예비후보     © 이인기 사무실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이인기 예비후보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은 대구시에 인접해 있고, 대구시와 동일 생활권으로서 경북 북부지방을 이어주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칠곡군 동명면은 이미 상수도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칠곡군 동명면까지 연장되면 광역교통 서비스가 개선되어, 중•대형 아파트단지와 같은 대규모 주거지역이 만들어 지는 등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2일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2020-2040)’을 심의•의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구 광역대도시권의 중심성 강화 및 중추관리기능 재정립으로 칠곡이 7대 중심지로 포함되어 기능 특화 및 경북인접 도시와의 기능적 연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광역교통비전 2030’ 추진과제로 대구 2호선 성주연장과 대구3호선 동명 연장이 검토할 과제로 포함돼 향후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제4차 광역교통시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수립하여 내년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철도 3호선 동명면 연장은 경북의 명산 팔공산과 가산산성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기존 국도5호선, 국지도 79호선의 교통소통과 대도시권 출•퇴근 및 관광객 수요까지 동반 상승으로 대체 교통수단의 확보 필요성이 예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우리나라 수도권의 ‘인구대비 도시•광역 철도 연장’은 뉴욕과 파리, 런던과 같은 대도시권에 비해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대구시의 인접하면서 대구시민의 건강에 일조하는 휴식처가 되어온 거대한 그린벨트가 수십년간 동명면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요소가 되었다. 대구시민에게 반사적 이익을, 동명 면민에게는 반사적 침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구시민의 공원묘지로 이미지가 추락한 것과 토지의 활용 가능성 저하, 동명면 발전의 잠재력까지 저하로 면민들의 피해는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인기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경북도, 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기 건설이 필요한 현안”이라고 밝히며 “지역주민들의 뜻을 담아 미래를 보는 안목에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지역간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균형발전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공약으로 내세웠다.

 

칠곡군 동명면까지 도시철도 3호선 연장길이는 3km로 사업비 1,50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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