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친환경 쌀 63톤 미국 수출 길 올라

포항시 농업분야 역점사업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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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2-20 [17:07]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가 농업분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신선농산물 수출확대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

 

▲ 포항시 친환경 인증 무농약 쌀 63톤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30톤, 4억 3천만원의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시 최초로 딸기, 시금치 항공수출도 시작하는 등 수출국 및 수출품목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달 20일 역대 최대 규모인 68톤, 1억 5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인증 무농약 쌀이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되는 쌀은 기계·기북면 지역에서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된 친환경인증품으로 삼광벼 고유의 우수한 밥맛은 물론 안전성도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농촌진흥청의 ‘고품질 친환경 쌀 수출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김극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 목표액 15억원 달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농산물 수출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주도형 유통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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