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서 '코로나19' 환자 사망 '국내 첫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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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2-20 [19:12]

【브레이크뉴스 청도】오주호 기자=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7곱 번째 사망자 발생 국가가 됐다. 

 

20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전날 숨진 남성(63)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 캡쳐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2명 늘어, 국내 코로나 환자는 모두 104명이다. 이날 오후 추가로 확진된 22명 가운데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고,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중대본은ㅈ대구·경북지역 추가 확진자 21명 중 5명은 31번째 환자가 들렀던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이 있고, 1명은 새로난한방병원과 연관됐다고 밝혔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사망자를 포함해 13명이다. 대남병원의 정신병동 전수조사 진행 과정에서 유증상자와 사망자를 포함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사망자한테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다.

 

보건당국은 서울의 추가 환자 1명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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