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당원 “홍석준 후보 사퇴촉구” VS 통합당 “근거 없는 흑색 선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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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기사입력 2020-04-10 [15:52]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내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일부 당원들이 달서갑 홍석준 후보를 향해 즉각 사퇴를 촉구하자 통합당 대구선거대책위(이하 대책위)는 근거없는 흑색선전을 멈춰라고 받아쳤다.

 

▲ 미래통합당 달서갑 당원 '홍석준 사퇴촉구'  © 박성원 기자

 

최근 대구시 경제국장을 거친 홍석준 후보가 대구시에서 자금을 지원한 스타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식 취득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과 함께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달서갑 당원 30여 명은 9일 통합당 대구시당 앞에서 "달서갑 공천은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투성이다. '김형오 공관위'의 막장 사천부터 경쟁력 1위 후보를 제외한 기형적 경선 실시, 그 경선을 통해 공천이 결정된 홍 후보의 재산 형성과 기업 유착 의혹이 연일 선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홍 후보가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답변 없이 다소 황당한 답변과 무시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책위는 “홍 후보는 이미 언론과의 인터뷰, 두 차례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재산형성 과정을 소상히 설명했다. 또한 과거 공직자재산신고에도 아무런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다. 상대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해서 카더라 또는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공정 선거를 바라는 대구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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