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 30년, 보조공학으로 날개를 달다”

제15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온·오프라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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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15:16]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5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1층 제1전시관)에서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하 공단)이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 2020년 제15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포스터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기기는 장애로 상실되거나 떨어진 신체기능을 보완해서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기다.

 

박람회 주제는 장애인 의무고용 시행과 공단 창립 30년 주년을기념해서 ‘장애인 고용 30년, 보조공학으로 날개를달다’로 정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비중을 높여 기존 오프라인 박람회와 달리 온라인 방식도 함께 운영한다.

 

먼저, 국내외 62개 보조공학기기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모두 208점의 기기를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중에는 기립이 가능한 작업용 전동의자차, 회의 중 특정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소리증폭기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보조공학기기*가 포함되어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최신기기와 신기술을 안내받고, 직접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만,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관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또한, 비대면 관람을 돕기 위해 유튜브 ‘핸풋 티브이(핸풋TV)를 통해 5월 18일부터 주요 보조공학기기를 소개한다. 1인 방송 유튜버(크리에이터)가 박람회 현장을 다니며‘보조공학기기 전시 및 직업체험관’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으로 온라인 중계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축사 영상에서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직업 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널리 알림으로써장애인 고용확대와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비대면 방식 도입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선호도가 높은 젊은 세대나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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