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북면 건강마을 찾아 ‘행복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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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7-05 [15:18]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은 지난 2일 건강마을로 지정된 기북면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기북면에서 행복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당초 월 2회 운영될 예정이었던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존에 계획되어있던 일정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으나, 이날 올해 처음 기북면 건강마을에서 임시 운영됐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기존과 달리 감염병 예방차원으로 개방된 장소인 기북장터에서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됐다.

 

의료취약계층 의료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와 포항의료원이 협업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리는 특수 제작된 검진버스에서 포항의료원 진료팀 10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혈액검사, 골밀도, 심전도, 이화학적 검사 등을 실시하며,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의료 취약계층은 무료로 검진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북구보건소 김규만 보건정책과장은“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복병원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행복병원을 통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사전에 체크하여 수명연장과 건강형평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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