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공항 에너지 -> 행정통합 에너지로 재활용"

이철우 도지사 주재 사회단체 등과의 릴레이 간담회 개최 응집된 에너지 분산 전 재활용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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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07 [14:3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와 이철우 도지사는 7일 지역 내 새마을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내 사회단체 및 언론인과 함께하는 ‘다시 뛰자 경북’붐업!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결정이 각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이뤄진 만큼, 지난 시간 협조해 준것에 대한 빚을 갚고, 또, 앞으로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비전과 정책효과 등에 대해서도 소통을 통해 공유의 폭을 넓혀 지난 유치 과정에서의 중복된 에너지 낭비를 막겠다는 복안이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

 

특히, 경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나로 결집된 도민 에너지를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과제, 즉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동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통합의 속도를 내겠다는 복안으로 읽혀진다. 이철우 도지사도 직접 사회단체와 도정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여기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경북도는 우선 7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학 경상북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이 이뤄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통합신공항은 신공항건설과 배후도시 조성 등을 더하면 수 십조원이 투입되는 대역사로, 반드시 세계적인 명품 공항을 건설해 항공물류 경쟁력 확보,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으로 대구경북의 미래를 변화시킬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대구‧경북 행정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주도하며 지역의 발전을 이끌었던 그날의 새마을정신으로 다시 한 번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도정을 응원해주시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관계자는 " 7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각계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 도정 현안에 대한 지역 리더들의 적극적인 역할 당부와 함께 통합신공항 이전 및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관련 정책추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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