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2013 2차 팬 프렌들리 클럽 선정

팬들과 소통, 홈 평균 관중 작년 대비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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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기자
기사입력 2013-09-11 [16:50]

▲ 대구FC가 팬들에게 다가가는 밀착 마케팅으로 관중 증대 효과를 낳고 있다.     © 최만수 기자
대구FC(대표이사 김재하)가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언론사 투표를 통해 2013년도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대구FC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이란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들자'는 취지를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한 구단을 시상하고자 신설된 상이다.

올 시즌 총 3회(1~13R, 14~26R, 27~40R)에 걸쳐 선정, 발표하고 연말에 종합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는 '팬 프렌들리 클럽' 언론사 투표에서 총 93표의 유효표 중 30표(32.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대구는 홈 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의 트랙을 개방하는 역발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며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했다. 경기 전 육상 트랙에 선수사인회와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관중들이 선수단 워밍업을 가까운 곳에서 관전하며 사진촬영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FC는 발로 뛰는 밀착 마케팅 활동으로 지속적인 관중 증가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경기 평균 7156명에서 24.9%가 증가한 8836명(1~26R)이 대구스타디움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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